시작부터 비경포스인 용머리 해안의 입구. 자연이 빚은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오랜 시간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의 암벽. 산방산과 바다 사이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해안 절경. 바다를 향해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연상케 하는 이곳. 물결치듯 굽이진 절벽 그 사이사이 파도가 남긴 흔적들. 80만 년 동안 자연이 만든 조각품 용머리 해안.
skyTravel 〈어쩌다 마주친 여행-제주〉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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